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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

[심리검사]MBTI_MBTI 성격유형과 스트레스 1

by successreallife 2024. 2. 13.

MBTI 성격유형과 스트레스

 

1.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스트레스는 심리적, 흥분의 기분으로 인해 느끼는 감정적 스트레스(부담 또는 스트레스)를 말합니다.

 

외부 압력이 가해지면 긴장, 흥분, 각성, 불안한 등의 생리적 반응이 갑자기 시작되고, 이러한 외부 압력을 스트레스 요인이라 하고, 이 기운을 억제하고 저지하려는 반응을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정서적 불안이나 근심, 걱정 또는 심맂거 압박감에 기인하여 나타나는 행동표현으로 심리적인 원인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개인이 인지하는 자극과 반응 그리고 그 상호작용에 따라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처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 수 있겠지요?

 

 

2.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심리기능의 흐름

 

스트레스_지속성
 

 

스트레스가 생기면, 우리의 모든 정서와 신체와 의식 등 모든것이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처음 마이너스 상태에서는 주기능이 의식적으로 반응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일방향성으로 가게 되면 부기능의 도움이 없다면 더욱이 한방향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상태로 열등기능이 드러나게 됩니다.
 
앞서서 자신의 주기능, 부기능을 알아보았고, 열등기능을 알아보았듯이

열등기능은 자신이 편하게 활용하는 기능이 아니기 떄문에 불편하고 떄로는 어렵게 반응하게 됩니다

 

 

스트레스정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우리의 심리 상태는 주기능에서 무의식인 열등기능으로 빠지게 됩니다.

 

 

보통수준의 스트레스 반응(일방향성)

 

일단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 자신들의 주기능을 따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좀 더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균형을 잡아주는 부기능을 배제한 채, 자신들의 주기능을 남용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을 '일방향성(one-sidedness)'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자신의 자연스런 유형을 지나치게 강조할게 될 때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보다 극심한 스트레스 반응(열등기능)

 

보통 수준의 스트레스가 확대되거나, 심한 사건에서 비롯된 스트레스는 극심한 스트레스가 됩니다.

이떄, 주기능은 차단되면서 자신의 가장 덜 선호하는 기능이 대신하여 나타나기 사작합니다.

(종종 이것은 열등기능에 "속박된" 상태로 언급됩니다)

의식 차원에서의 주기능은 사용이 중단되고, 무의식 차원의 열등기능이 더욱 더 작동하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균형 있는 삶을 잘 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의 삶의 균형들이 무너지게 되면서

무의식 중에 '자기방어' , 열등기능이 반사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불균형상태에서는 열등기능이 툭 튀어나오기 전에 자기조절 기능을 잘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자기가 싫어하거나 정상 사이클로 돌아왔을 때 불균형상태의 열등기능을 사용한 것을 인지하게 되면 상당히 후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조절 능력을 배우고 인지하여 실천하는게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ESTJ의 경우 사실과 정확성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결단력 있는 행동에 유능합니다

앞서 살펴본 것 처럼 ESTJ의 주기능은 T, 부기능은 S, 열등기능은 F입니다.

이러한 ESTJ에게 스트레스가 찾아오고 자신의 균형이 흐트러지다보면, 그리고 불균형상태가 지속되면 과도하게 사소한 것들까지 비판하게 되고 귀를 기울이게 되지 않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나 관계적 소통을 어려워 하는데 그 열등기능이 한방향으로 부정적으로 기능하게 됩니다. 결국, 독단적인 판단을 하기 쉽게 됩니다.

 

,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판단이나 정확성만을 따라 본인의 의견만을 고집하게 되겠지요.

 

게다가 ESTJ 같은 경우 외향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내면 상태가 과민이 되고 복잡하게 되면 그것을 밖으로 꺼내어 외부로 표현하게 됩니다. 긍정적 외부 표현이 아니라면 어떤 반응으로 하게 될까요?

일명 폭팔이라는 것을 하고 자신의 불편함이나 화를 외부로 분출하게 되는 특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열등기능만이 작용하고 왜곡되어 표현된다면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어려운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자기조절이 필요하고

자신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떻게 조절하면 좋은지에 대하여 방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각의 성격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고 회복할 수 있는지 살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