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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

[심리검사] MMPI 6번척도_편집증

by successreallife 2024. 3. 4.

편집증
편집증

 

1. 척도 6_편집증

 

척도 6 편집증의 점수가 정상범위일 경우 이성적이고 분석적이고 충실하고 공정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융통성이 없는 편이라 불공정한 요구나 비판적인 태도 부분에 예민하다. 다소 편집증 척도가 상승하면 피해의식이 높을 수 있고, 외롭고 오해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분노가 있다. 늘 비난이나 비판에 염려하고 공격받고 통제되는 것을 두려워 한다. 특히 공정함에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의 욕구나 필요가 채워지지 않을때참나가 힘든 상황에 이리기도 한다. 다소 감정을 억누르는 경향이 있다.

 

척도 6의 주호소 문제는 비난 판단, 편집 사고, 오해나 불공정하다고 느끼며 누가 해칠까봐 두렵거나 상처받는 것에 예민항다. 우울하고 대게 대인 관계 문제가 있고 타인의 어떠함을 매번 자신에게 투사하는 경우가 있고 가족으로 부터도 억울하다고 느낀다.  사고적으로는 선악이나 공정함에 대해 판단하려 하고 스스로는 옳다고 믿는다. 관계에 대한 문제적 사고가 있을 수 있고 융통성 없고 피해망상적일 수 있다. 정서는 과민하고 억울하고 화나고 부당하게 대우받는다고 느낀다. 성격 및 행동 특성은 따지기 좋아하고 과민하고 비판을 잘 하고 의심이 많다.

반면, 강점으로는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충실하고 분석적이다.

 

척도 6의 정상 프로파일은 (50<= T <=65)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애쓰며 그 기대에 부응하려고 한다. 궁금한 것에 분석적이고 합리적이다. 때론 예민하여 흡잡히지 않으려 애쓰고 자신에게 비판적이고 다른이의 시선이나 기대가 부정적일 경우 고통스러움을 많이 느낀다. 보통 화낼때 표현하지 않고 쌓아두고 나중에 심하게 폭팔하기도 한다.  통제나 비판에 민감하다

 

상승한 프로파일로(T>65) 이는 합리적이고 충성스럽고 공정하다.그러나 너무 예민하게 편집적으로 비판과 판단에 민감하다. 기준이 높아 다른이에게 부당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고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분노하게 된다. 이는 쉽게 용서하지않고 선을 긋고 상대방을 벌해야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높다

 

2. 쌍코드

 

1) 6-8/8-6코드

주로 와해된 인지와 행동을 할 수 있고, 모호한 불안감으로 정신증적 사고과정이 나타날 수 있다. 우울하거나 무신경하고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신체증상을 호소하거나 기이한 생각에 몰두하는 경우도 있고 분노 조절이 되지 않아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 있다.

사고가 와해되어있고, 독특하고 사고가 이탈되는 경향이 있고, 피해의식과 관계 사고가 나타난다. 심각할 경우 망상과 환각이 있을 수 있고 집중과 기억에 곤란하다. 판단력이 흐리고 공상에 잠긴다. 정서적으로 열등하고 억울하며 공포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기분 변화가 심하다. 성격 및 행동은 조현병적이거나 편집증적이고 별나고 기이하며 통찰력이 부족하다. 전반적으로 적응이 힘들다.

반면 강점으로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일 수 있다

 

2)6-9/9-6코드

조증이며, 의심이 많고, 감정이 폭팔적이며 초조하고하고 조급하다. 사고적으로 자신을 과대평가하거나 의심이 많고 남들의 비판에 심각하게 집착하는 경우도있다. 공격이나 판단을 받을 것에 대해 두려워 하고 사고가 비약적인 경우가 있다. 정서적으로 기분 변화가 심하고 시샘이 많고 소유욕이 강하다. 성격적으로 조증 또는 경조증이며, 요구가 많고 쉽게 흥분하고 비판에 대해 두려움에 쉽게 사로 잡히고 대립되거나 방해 받을 때 폭팔 할 수 있다. 

강점으로는 활기가 있고 야심이 있고 기준이 높다

 

3. 척도 6 편집증 코드가 높을 경우 스스로 할 수 있는 대응

 

억울하거나 화가 났을때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방 때문에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설명허가나 상대방에게 너무 기대적으로 그의 평가에 애쓰지 마라. 인지 왜곡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나 너무 열심히 스스로 해서 오히려 방어적인 행동이 아닌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분노를 합리화하거나 드러내는 것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 보통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민감하여 자신과 상관없어도 자신에게 관련지어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민감성에 대한 조절을 위해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도 권장한다. 그리고 삶이 흑백논리처럼 이분법적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하려는 것에 조심하며 자신을 너무 비난하거 공격하지 말고 삶의 전체적으로 메이는 사소한 규칙에 애쓰지 않아도 되고 자신에 보상을 함으로 엄격함에 벗어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